나이키 타비슈즈 아쿠아리프트 크림화이트 내돈내산 구매후기
'타비슈즈' 를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일본의 전통 버선인 타비와 모양이 비슷하다 해서 이렇게 불립니다.
앞코가 양족으로 분리돼 있다고 해서 '스플릿토'라고도 합니다.
패션피플의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족발 신발이 나이키에서도 출시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남기는 타비슈즈 구매리뷰>
우먼스 나이키 아쿠아 리프트 크림화이트 컬러!
W nike aqua rift white
CW7164-100
이번 화이트 컬러는 이전 버전과 다르게 오리지널 나이키 레드 박스로 바뀌었네요.
정식 발매 제품에는 박수에 검수 도장이 찍혀있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완전 새하얀 색은 아니고 말 그래도 크림화이트 색상이에요.
그래서 하얀 양말과 신으면 색상 차이가 느껴진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나이키 타비양말을 주지 않습니다 TT
그래서 다른 귀여운 타비삭스들을 구매했어요.
(하지만 나이키 로고있는 양말이 제일 예뻐..)
무게는 정말 가벼워요.
하지만 내구성은 약할것 같아요. 걷다가 어디 찍히거나 긁히면 바로 각인이 될 거 같아요..
신게되면 까맣게 될 밑창을 깨끗할 때 찍어봤습니다.
앞쪽 나이키 로고 디테일도 있어요 ㅎㅎ
타비슈즈의 특징
말발굽같은 모양의 앞코!
저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실제로 갈라져있답니다ㅋㅋ
발가락을 나눠서 넣어야해요!
그래서 전용양말이 있지요~
신발 안쪽 모습이에요.
내구성이나 퀄리티는 많이 아쉬운게 사진으로도 보이죠?
ㅜㅜ
가격대비 내구성보다 디자인에만 중점된 신발같아요.
저는 한사이즈 업했어요.
보통 운동화 240신는데 250으로 구매했습니다.
250으로 한사이즈 업하고 저기 누른만큼 길이가 남아요!
생각보다 많이남고 왕발같아서 반업할껄 후회를 했어요.
하지만 오래 신고 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발이 아파요!!
그래서 반업했으면 좀 더 불편했을 거 같더라고요.
(저는 약간 발볼이 있는 편이랍니다)
양말신어도 넉넉하게 남아요!
근데 이건 사람들마다 다 달라서 반업이 더 좋은분도 있도 한사이즈업이 좋은 분도 있어요.
결론은 무조건 반업~일업은 해야한다는것!
짜잔
나이키 아쿠아리프트랑 신으려고 산 타비양말이에요.
뭔가 웃기지않나요 ㅋㅋㅋ
포인트로 신기에 좋은 신발같아요!
이거 신으면 사람들이 신발 너무 귀엽다, 특이하다 칭찬 많이 해준답니당
편하게 입고 툭 신어주거나
블랙/화이트로 입고 신어줘도 머쩌용~~
원래는 서밋 화이트 사고싶었는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아쉬워하던중
아쉬운대로 크림화이트 보자마자 빨리 구매했어요!
공식 가격은 139,000원으로 출시!
하지만 저는 급하게 사는 바람에 다른 유통업체?를 통해 180,000원을 주고 샀답니다 ...
서밋 화이트때 가격 더 줘도 사기어려웠던 기억에 급히 질렀는데, 이번 나이키타비슈즈는 좀 더 수월한것 같아요.
제가 구매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도 더 좋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어요..!
아쉽지만 오래오래 예쁘게 신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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