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야채들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혼족, 자취생, 신혼부부를 위한 꿀팁!
채소 종류별 보관방법!
보관법대로 잘 보관하여서 신선하고 오래 먹읍시다!
브로콜리 보관법
: 끓는 소금물에 찐 뒤 물기를 털고 소분하여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한다.
(찜기 사용과 냉동보관은 영양소 손실이 적기 때문이에요.
파프리카 보관법
: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랩으로 하나씩 돌돌말아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한다.
부추 보관법
: 물기 없는 부추를 신문지, 랩으로 밀봉해 냉장보관한다.
부추를 살짝 데친 후, 1회 분량으로 먹기좋게 잘라 소분하여 지퍼백에 담고 냉동보관한다.
애호박 보관법
: 애호박을 자른 뒤 지퍼백에 평평하게 펴서 냉동보관한다.
무 보관법
: 키친타올과 신문지로 말아준다. 말아준 무를 랩으로 한번 더 싸준 뒤, 뿌리가 아래로 가게 세워 냉장보관한다.
(냄새가 쉽게 배기때문에 냄새 빠진 신문지를 사용해야 한다.)
버섯 보관법
: 냉장 - 종이타월에 싼 뒤, 바늘로 구멍을 뚫어 봉투에 넣고 냉장보관한다.
냉동 -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한다. (수분이 많으면 쉽게 상한다.)
양배추 보관법
: 통양배추는 심을 아래로 해서 신문지로 감싸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자른 양배추는 심지부분에 물or소주를 적신 키친타올을 붙여 비닐랩에 감싼 후 위생백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상추 보관법
: 씻지 않은 상추는 밀폐용기에 젖은 신문지를 깔아 상추를 넣고 젖은 신문지로 다시 덮어 냉장보관한다.
씻은 상추는 물기가 가볍게 남아있는 상태에서 밑동이 아래로 가도록하고 지퍼백에 보관한다.
시금치 보관법
: 흙 묻은 시금치는 젖은 신문지에 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세척, 손질 된 시금치는 소금물에 데쳐서 식용유 1티스푼과 잘 섞은 후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한다.
토마토 보관법
: 냉장보관시 리코펜 감소, 당도가 하락한다. 신문지로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 보관한다.
깐마늘 보관법
: 설탕을 1cm이상 두께로 밀폐용기에 깔고 키친타올을 깔아준 뒤, 마늘을 넣어 보관한다. (물기 생길시 교체해야한다.)
통마늘 보관법
: 지퍼백에 바늘로 구멍을 여러개 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망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벽에 건다.
감자 보관법
: 까만 비닐봉지에 밀봉한 후, 구멍을 여러개 뚫어 냉장보관한다.
(감자와 양파는 따로 보관할 것!)
고구마 보관법
: 신문지 위에 펼쳐 그늘진 곳에 2~3일 건조하여 습기를 말린다.
박스에 신문지, 고구마 순으로 서로 닿지 않게 반복하여 넣어준다.
가지 보관법
: 잘라서 소금에 30분~1시간 절인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 해준다.
절인 가지를 지퍼백에 넣어 밀봉한 뒤 냉장보관한다.
대파 보관법
: 대파를 씻고 반나절 정도 말린 후 뿌리제거하여 보관한다. 작게 절단하여 밀폐용기에 세워서 보관하면 한달까지도 가능하다.
양파 보관법
: 서로 닿지 않도록 끈으로 양파 사이를 묶어 서늘한 곳에 걸어서 보관한다.
껍질 벗긴 양파는 물기를 제거하고 하나씩 랩에 싸서 지퍼백에 보관한다.
당근 보관법
: 미세척당근은 신문지로 말아 세워놓은 채로 냉장보관한다.
세척당근은 말려서 키친타올로 감싼 후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아보카도 보관법
: 찬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신문지나 쿠킹호일로 감싼 뒤 양파와 함께 냉장보관한다.
빨리 후숙하려면 사과와 같이 바구니에 넣는다.
오이 보관법
: 오이 겉면의 수분을 키친타올로 제거 후 키친타올로 하나씩 감싼다.
감싼 오이를 꼭지가 위로가게 밀폐용기에 넣어준다.
채소는 신선식품이라 아무래도 빨리 변질되지요.
보관법만 잘 알면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보관법이 생각보다 귀찮네요.. 저는 가능하면 소량으로 사서 빨리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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