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인아이스크림 가게 '쮸쮸 아이스크림' 상월곡점 후기
아이스크림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마침 근처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있어서 다녀오는 겸 소개하려고 해요.
가기 전에 검색해봤는데 정확한 매장소개나 블로그 후기가 없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어디 가기 전에 인터넷 답사를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글을 쓰기로 했답니다 ㅎㅎ
성북 동아에코빌 아파트 맞은편에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성북구 장월로 1길 5' 입니다.
매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계들이 있어서 그런지 열이 많이 나와서 더워요.
아이스크림 오래 고르다보면 다 녹을지도 몰라요~!
매장 왼쪽에는 이렇게 무인 계산대가 있어요.
시작하기를 누르고 왼쪽에 바코드 스캐너에 아이스크림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다 스캔하고 나면 선택완료! 클릭 후 카드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아이스크림 막대도 비치되어 있고 비닐봉지도 있더라고요.
쇼핑바구니도 있어서 여러개 구매할 예정이라면 담아가면서 편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종류가 정말 많아요! 슈퍼에서 잘 안보이던 신제품 아이스크림도 많더라고요.
바 제품은 400원 쮸쮸바는 5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확실히 다른 곳들보다 아이스크림이 저렴하네요.
노란 수박바, 메론먹은 죠스바, 스크류바 피치맛 등 처음 보는 종류가 있어서 좋았어요.
콘 제품은 750원, 더블 비얀코 1000원, 카페프레소 1500원
와 1000원, 티코, 셀렉션 5500원, 나뚜루 11600원
구슬아이스크림도 있고 떠먹는 종류, 낱개 종류 등등
팥빙수 1500원, 호두마루 체리마루 4500원, 팽이 리틀텐 5500원
저는 호두마루 좋아하는데요.
호두마루, 체리마루 말고도 초코마루, 쿠키마루, 녹차마루도 있네요?! 녹차마루 맛있겠다..
투게더도 오리지널 외에 요거트, 흑임자, 딸기 등등 있습니다.
당분간 여름에 베스킨라빈스 대신 자주 올 것 같은 기분..?
매그넘바 3000원, 허쉬콘 2000원, 끌레도르 2000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지만 그래도 허쉬콘이나 끌레도르는 다른 아이스크림보다는 비싸네요.
약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 그런가봐요 ㅎㅎ
저는 떠먹는 돼지바 (2000원), 쿠앤크 피스타치오맛, 메론먹은 죠스바, 노릇노릇 군고구마바 (각 400원)
이렇게 총 3,200원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습니다.
매장 안이 더우니 후다닥 고르고 계산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매장 밖에도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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